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렌 폰 슈트라우스 (문단 편집) ==== 레이나루트 ==== 기껏 체포한 리제스 크래핀이 배신자의 조력을 얻어[* 배신자가 정전에, CCTV까지 모조리 무력화시켰다. 최소 지휘관, 혹은 그 이상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겠지만 주연들은 아무도 의심하지 않고 결론을 내는 걸 포기한다(...)] 탈출한 이후 수사국은 마지못해 배수의 진을 치고 조직의 본거지를 습격하게 된다. 그러나 적은 인원으로 무리하게 강행한 돌격이 의외의 성과를 내어 계획이 성공하려던 그 때, 계산상 존재할 수 없는 조직의 추가병력에 의해 병력차가 배 이상으로 벌어지고 작전은 완전히 실패하고 말았다. 정신없이 후퇴하던 수사국은 조직의 무기고에서 미처 배치되지 않은 터렛을[* 추가지원 없었으면 그대로 뚫렸을 방어선을 이것으로 보강하지 않은 이유는 알수없다.] 경계모드로 배치해 시간을 벌고 탈출하지만 총알이 걸려 고장난 터렛을 수리하고 온 카렌은 다리에 총상을 입고만다.[*스포일러2 사실 스친 상처고 혈액팩을 사용한 혼신의 연기였다.~~바지도 아니고 맨다리의 어디에 혈액팩을 숨긴거지~~ 여기까진 카렌 루트도 같다. 세부적 묘사를 제외하면.] 결국 레이나와 세현은 카렌을 버릴 수밖에 없었다. 간신히 지원병력을 얻어 무기상인이 넌지시 알려준 뒷길로 다시 한번 침투한 수사국을 기다리고 있던 건... '''배신한 카렌이었다.''' 반쯤 멘탈이 나간 레이나를 내버려두고 당당하게 HNaA 조직의 수장이 되었음을 선포한 카렌은 용도가 다한 기지를 파괴하는 틈을 타 다시 한 번 사라지고, 수사국은 후퇴하게 된다. 결국 조직을 추격할 모든 단서를 잃은 수사국은 혼란스러운 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후 동시다발적인 습격으로 수사국을 혼란에 빠뜨리고, 공항을 습격하여 레이나의 아버지 월터 베른하르트를 확보하려는 찰나, 포위망을 뚫고 공항으로 달려온 세현과 레이나를 다시 만난다. 레이나에게 지금껏 숨겨왔던 감정을 드러내면서 총을 겨누며 대치하지만, 레이나의 필사적인 설득에 결국 마음을 바꾸고 전투 중단을 지시한다. 그 순간 갑자기 수사국이 반란을 일으켜 셋을 모두 공격하는 엄청난 상황이 벌어지고, 카렌은 세현의 피격을 막고 다리를 다친다. 레이나는 세현에게 카렌을 맡기고 아버지를 지키러 가며, 카렌은 리제스와 다시 합류한 후 세현을 안심시켜 레이나에게 보낸다. 이후 상처를 치료하고 리제스와 함께 HNaA 조직원을 지휘하여 전멸 직전이던 레이나와 세현에게 극적으로 합류하고 전투를 승리로 이끈다. 이후에는 언급이 거의 없으나 오스트리아로 돌아가 베른하르트 가와 함께 혈청 연구를 계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카렌 루트를 참고하여 추측하면 아버지도 돌아오고 급진파와 온건파도 화해했을 가능성이 높다.] 여담으로 레이나 루트에서는 후반에 카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나오지 않고 떡밥도 회수되지 않아서 카렌의 행동에 대한 이해가 어려운 편이다. 중요 떡밥의 대부분이 카렌 루트에 몰려있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